Portable X-ray 의료기기, 필리핀 시장이 열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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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,1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.
지금 그곳은 섬마다 간이 보건의료센터 구축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.
필리핀 현지 보건의료협회장인 Jaime T. Cruze 회장의 요청에 따라 당사의 개발장비인 Dione Portable X-ray 시스템 시연 차 해외영업 이사 2명이 현지 출장(2,13~19) 길에 올랐다.
본 포터블 X-ray 시스템은 운용장비의 이동성과 사용자의 편이성을 고려, WHO 기준에 적합한 최소한의 방사선량(radiation dose)을 충족하되, 최신의 디지털 자동화탐지 및 송출(PACS)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된 야전형 소형 장비이다.
필료핀 의료계는 그동안 미국 혹은 독일 제품만을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성능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 한국제품을 써 보기로 했단다.
현지 의료진 대상 장비 소개 및 시연 준비를 위해 연일 발표자의 치열(?)한 영어브리핑 리허설에 이어 지난 휴무일엔 화상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.
수백 아니 수천 대 분량의 Portable X-ray 시스템이 해외로 진출되는 그날을 위하여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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